임플란트

임플란트 시술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임플란트 시술 과정은 크게 검사, 1차 수술, 2차 수술, 보철물 장착으로 나누어지며
총 3~5개월 걸리며 뼈의 상태에 따라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1. 검사

임플란트 시술 전 임플란트를 하게 될 자리의 잇몸뼈 상태와 자리가 충분한지에 대해 자세한 검사를 합니다. 
검사로는 구강상태, panorama X-ray, standard X-ray은 물론 몸의 상태 또한 파악해야 합니다.
(플러스치과는 치과전용 3차원 CT로 정밀분석 진단합니다)
당뇨 혹은 방사선 치료 등을 받고 있다면 담당 의사와의 상담 후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1차 수술

뼈 속에 임플란트를 심는 과정입니다. 정확한 시술 후 잇몸으로 덮은 뒤 잘 봉합합니다. 
임플란트가 턱뼈에 붙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통상적으로 아래턱의 경우 3~4개월, 윗턱의 경우 4~6개월 정도 입니다. 
(CT로 정밀분석후 무절개 또는 최소절개 식립가능)

2차 수술

2차 수술은 임플란트의 종류에 따라 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잇몸 안의 임플란트와 잇몸 밖의 인공치아를 연결시키기 위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보철물 장착

인공치아를 임플란트에 연결시키는 과정입니다. 임플란트가 뼈에 고정된 것이 확인되면 본을 떠 자신에게 맞게 제작된 인공치아를 연결시킵니다.

임플란트,어떤점이 좋을까요?

  • 1다른 보철물과 달리 잇몸이 아프거나 손상되지 않습니다.
  • 2다른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다른 치아의 수명이 길어집니다.
  • 3자연치와 유사하여 심미적으로 우수합니다.
  • 4자연치에 가까운 저작력을 가져 음식섭취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며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 5다른 보철물에 비해 수명이 깁니다.
  • 6무엇보다 심리적 안정을 통해 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임플란트, 영구적으로 쓸 수 있나요?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하지 않는다면 치석, 잇몸 염증 등에 의해 임플란트 주위에 치주질환이 생겨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 후 올바른 양치질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자연치처럼 반 영구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뼈이식은 왜 해야하나요?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뼈가 파괴되거나 흡수되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틀니를 장기간 사용하였거나,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뼈가 많이 흡수되었거나, 
충치를 오랫동안 방치하여 잇몸뼈가 파괴된 경우 등 이런 경우에는 뼈이식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충분한 잇몸뼈를 형성해줍니다.
턱뼈가 부족한 경우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울 뿐 아니라, 시술을 하더라도 임플란트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인공뼈를 이식하여 턱뼈의 양을 증대시켜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습니다.